배우 샤이웨이(Xia Yiwei)
차에 치일 뻔한 경험 털어놔
“비명 소리 듣고 브레이크 밟아”
배우 샤이웨이(Xia Yiwei)가 교통사고를 당할 뻔한 아찔한 경험을 털어놨다.
19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산리 연예뉴스에 따르면 샤이웨이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18일(현지 시간) 겪었던 아찔한 순간을 전했다.
샤이웨이는 “친한 지인과 나는 한밤중에 죽을 뻔했다. 당시 친한 언니와 자전거를 타고 있었다. 길을 건너려고 했는데 갑자기 엄청 큰 소리가 들렸다”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큰 소리에 고개를 돌려 보니 쓰레기 수거차가 있었고 차량과 약 2m도 안되는 거리에, 소리가 들리는 순간부터 급정거까지 걸리는 시간은 3초 남짓에 불과해 사고가 날 뻔했다”라고 설명했다.
당시 샤이웨이는 큰 소리에 본능적으로 비명을 질렀으며 휴대폰을 보고 있던 쓰레기 수거차 운전자가 비명 소리를 듣고 브레이크를 밟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그는 “길을 건널 때 신호등이 빨간불에서 녹색 신호로 바뀐 것을 확인했다”라며 “사건이 밤에 발생했기 때문에 그것이 쓰레기 트럭인지 트럭인지 확실하지 않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쉽게 무서워하고 소리를 지르는 성향이 언제가 내 생명을 구하는 열쇠가 될 줄은 몰랐다”고 덧붙였다.
한편 샤이웨이는 아름다운 외모와 완벽한 글래머 몸매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샤이웨이의 아버지는 근경색으로 올해 초 70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댓글1
죽을위기에서도
"쉽게 무서워하고 소리를 지르는 성향이 언제가 내 생명을 구하는 열쇠가 될 줄은 몰랐다" 피할생각안하고 비명부터 지른다니 참 대단한 자랑거리네.. 이 댓글보고 본능이네 니가 저런상황이 어쩌고저쩌고 할 놈들 보이는데 자기 습관이 저런거 알고있으면 자주 생각하기만해도 무의식적으로 몸이 피하게됨.. 저건 안전불감증이고 옹호하는게 멍청한거니까 이 댓글을 까대기전에 저런 멍청한행동으로 차에 치이는사람이 없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