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스페인에서 전한 근황
슬립 드레스 입고 레스토랑 방문
S라인 몸매 자랑해 눈길
배우 클라라가 스페인에서 근황을 전했다.
지난 13일 클라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플라멩코의 세계 수도에서 쇼를 감상하고 부이트라고 델 로소야와 같은 그림 같은 마을을 방문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테라스에서 마드리드 라이프스타일의 리듬과 활력을 즐기는 것까지, 하루 만에!”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강렬한 레드 슬립 드레스를 착용하고 레스토랑에서 고급미를 뽐냈다.
특히 슬립 드레스를 입어 어깨선과 쇄골이 강조되어 섹시하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사진에서 클라라는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롱 드레스를 착용 후 S라인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 2006년 KBS 2TV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로 데뷔했다.
클라라는 지난 2019년 1월 재미교포 사업가 사무엘 황과 결혼했다.
당시 사무엘 황은 중국에서 ‘뉴패스웨이에듀케이션’이라는 교육 사업으로 대박을 터트렸으며, 국내 스타트업 회사에 투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두 사람은 1년 간의 교제 끝에 결혼했으며, 신혼집은 서울 송파구 롯데타워 시그니엘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당시 매매가 76평 규모에 81억 2,000만 원 잠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를 매입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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