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은지 최근 근황
‘낮과 밤이 다른 그녀’ 화제
로맨스-코믹 오가는 연기
가수 겸 배우 정은지가 ‘낮과 밤이 다른 그녀’로 출연자 화제성 2위에 오르며 ‘흥행 퀸’을 예고했다.
지난 25일 K-콘텐츠 경쟁력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발표에 따르면, 정은지는 6월 3주차 TV-OTT 부문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정은지는 지난 15일 방송을 시작한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극본 박지하/ 연출 이형민, 최선민)를 통해 매주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낮과 밤이 다른 그녀’는 어느 날 갑자기 노년 타임에 갇혀버린 취준생과 낮과 밤 올 타임 그녀에게 휘말린 능력캐 검사의 기상천외한 인턴십을 그린 드라마다.
정은지는 하루 아침에 노년을 맞은 8년차 취준생 이미진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정은지는 첫 화부터 연이은 낙방과 취업 사기까지 장기 취준생의 설움을 몰입감 넘치는 연기로 표현, 시청자들의 공감과 지지를 얻어낸 바 있다.
또한 계지웅(최진혁 분) 검사와의 앙큼 달콤 로맨스 케미스트리는 물론, 한 몸을 셰어하게 된 임순(이정은 분)과의 뜻 밖의 콤비 플레이까지 코믹과 로맨스를 자유 자재로 오가는 연기 내공으로 매회 명장면을 탄생시키고 있다.
한편 지난 25일 막을 내린 JTBC ‘걸스 온 파이어’에서 정은지는 명쾌한 심사와 맞춤형 진단으로 명실상부 ‘해결사’ 심사위원에 등극한 바 있다. ‘걸그룹 경력직’ 심사위원답게 디테일한 심사는 물론, 참가자들에게 아낌 없는 응원까지 진정한 멘토로서의 존재감을 발휘한 것.
그뿐만 아니라 대만, 홍콩 등 아시아에서 팬미팅 ‘은지의 책방’을 개최하는 등 가요와 연기, 예능까지 오가는 ‘만능 퀸’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정은지가 출연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는 매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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