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아내 최유라 미모 자랑해
“장가 잘 갔다는 이야기 많이 한다”
닮은꼴 나열하며 팔불출 면모 드러내
배우 김민재가 ‘한소희 닮은꼴’로 화제가 된 아내 최유라의 비주얼을 자랑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예고편에는 새로 합류하는 배우 김민재가 등장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민재는 “아내는 닮은꼴 부자다”라며 “이효리도 ‘내 신인 데뷔 시절 느낌이 있다’고 직접 말했고 배우 강혜정, 배우 한소희도 닮았다더라”라고 아내 최유라의 미모를 칭찬했다.
김민재는 “사람들이 ‘장가 잘 갔다’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라며 팔불출 면모를 드러냈다.
그러나 이어진 영상에서 좁은 원룸에 홀로 덩그러니 앉아있는 김민재의 모습이 담겼으며 심지어 먹을 거라곤 인스턴트뿐이었다.
이어 김민재는 “유라씨 전화 좀 받으세요”라며 전화를 받지 않는 아내의 상황에 답답해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극했다.
한편 배우 김민재는 1979년생으로 45살이며 2000년 연극 ‘관광지대’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베테랑’의 비열 형사로 천만 관객을 기록했으며 ‘국제시장’의 철부지 아들로 한번 더 천만을 찍고, ‘범죄도시3,4’에서 마동석 오른팔로 출연해 각각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김민재는 2016년 배우 최유라와 결혼하여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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