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선수 주드 벨링엄
모델 같은 외모로 유명
연상 금발 모델과 연애 중
잉글랜드 대표팀 선수인 주드 벨링엄(Jude Bellingham)이 경기장 밖에서도 화제를 몰고 다닌다.
지난 2020년 11월 10일 잉글랜드 A대표팀에 첫 선발된 벨링엄은 이틀 뒤 아일랜드와의 친선 경기에서 교체 선수로 투입되며 17세 나이에 A매치에 데뷔했다.
벨링엄은 어린 나이다운 활발함과 과감한 플레이로 유로 2020 이후 점차 선발 출전 횟수와 출전 시간을 늘려가면서 주전으로 거듭났다.
또한 지난해에는 세계 최고 빅클럽인 레알 마드리드에서 주전으로 발탁되어 지난 시즌 무려 23골을 터트리며 레알 마드리드를 우승으로 이끌었다.
리그에서 19골로 득점 3위에 오른 벨링엄은 어린 나이지만 몸값이 무려 8800만 파운드(한화 약 1,553억 원)에 달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그는 186cm의 장신에 비율이 좋고 탄탄한 몸매를 소유했으며, 이목구비가 뚜렷한 미남으로 전 세계적으로 많은 여성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영국의 대중지 ‘더선’은 주드 벨링엄의 외모를 “모델 같은 외모와 할리우드 같은 카리스마”라고 평가하기도 했으며, 그는 잘생긴 외모와 더불어 선한 인성과 팬 사랑으로 ‘다 가진 남자’ 라고 불린다.
벨링엄이 부러운 이유는 또 있다. 바로 여자친구가 네덜란드 출신 슈퍼모델 로라 셀리아이기 때문인다.
매력적인 금발의 로라는 25세로 SNS 팔로워가 50만 명에 달하는 셀럽이다. 그녀의 SNS를 살펴보면 매력적인 미소와 육감적인 몸매를 담은 사진들이 가득해 감탄을 자아낸다.
셀리아와 벨링엄은 지난해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밀리에 연애하던 두 사람은 최근 셀리아가 독일까지 와서 벨링엄을 응원하는 등 공개적으로 애정 표현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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