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
투표에서 1,2,3위 차지한 스타들은
승리, 김호중, MC몽 등
누리꾼들의 비난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로 승리, 김호중, MC몽 등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진행된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투표에는 총 17,601명이 투표했다.
결과로는 승리가 3278표로 1위를 차지했다. 인기 그룹 빅뱅의 멤버였던 승리는 강남 클럽 버닝선 사건의 핵심 인물로 성매매 알선, 국외 원정도박 등의 혐의로 징역을 받았다.
1년 6개월간의 복역 끝에 출소한 후 해외에서 빅뱅 멤버들의 이름을 언급하고 해외에서 사업을 하려는 정황이 포착돼 많은 비난을 받았다.
2위로는 가수 김호중이 이름을 올렸다. 지난달 음주운전 은폐, 운전자 바꿔치기 등을 하며 택시 충돌 사고 후 뺑소니를 감행해 엄청난 화제가 됐다.
사건 이후 김호중은 예정된 콘서트를 강행하며 수익을 얻은 후 음주운전을 뒤늦게 시인 및 경찰 조사에 출석해 ‘연예계 퇴출’ 청원이 나오기도 했다.
3위는 과거 병역 기피 의혹, 이후 오랜 기간 자숙하며 모습을 감췄던 MC몽이다.
과거 병역문제로 고의 발치를 한 혐의를 받았지만 해당사항은 무죄로, 입영연기로 징역 6개월 및 집행유예 1년 등을 받으며 출연정지 연예인이 됐다.
자숙 기간 중 작곡가로 활동을 하고 있었다는 의혹을 받기도 했고, 최근 래퍼 산이와 갈등을 빚기도 했다.
이들 외에도 이 명단에는 구혜선, 노엘, 정준영 등이 이름을 올렸다.
댓글1
한심한 기자 이러니 자살들을하지 자식낳고 당신도 똑같이 당할겁니다 그만좀 건드리세요 쓸 기사가 없으면 기자내려놓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