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큰 손’ 현빈-손예진 부부
100평짜리 펜트하우스 매물
22억 더해 ’70억’에 내놔
배우 현빈-손예진 부부의 100평짜리 펜트하우스인 신혼집이 매물로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7일 오전 뉴스1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현빈-손예진 부부가 지난 2020년 48억 원에 사들인 구리 아치울마을 펜트하우스를 약 22억 원이 오른 70억 원으로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빈은 지난 2020년 6월 전용면적 330㎡(약 100평)짜리 워커힐포도빌 펜트하우스를 48억 원에 매입했으며, 이후 2021년 잔금은 전액 현금으로 지불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빈이 매입한 워커힐포도빌은 방 4개와 화장실 4개, 옥상 정원을 포함하고 있다.
현빈-손예진 부부가 거주했던 구리 아치울 마을에는 박진영, 문희준, 조성모, 박해미, 오연서, 한소희 등이 연예인 다수가 거주 중이다.
한편 현빈-손예진 부부는 ‘부동산의 큰 손’으로 유명하다.
지난 2009년 현빈은 서울 동작구 흑석동의 고급빌라를 27억에 매입해 11년간 살고 2021년 40억 원에 매입했다.
이후 2013년 다가구 주택 건물을 매입해 근린생활시설로 재건축 했다. 현재 해당 건물의 시세는 10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손예진은 지난 2015년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건물을 93억 5천만 원에 매입했고, 3년 뒤인 2018년 135억 원에 매각해 약 41억 원의 시세차익을 봤다.
손예진은 2020년 신사동 빌딩을 160억 원에 매입한 바 있다.
또 손예진은 2008년 30억 원에 매입한 삼성동 고급빌라를 지난해 4월에 48억 원에 매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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