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씨 최근 근황
7월 초 컴백 예고해
4세대 걸그룹 상승세
그룹 스테이씨(STAYC)가 7월 가요대전에 합류한다.
20일 하이업엔터테인먼트는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가 오는 7월 초 컴백을 앞두고 앨범 준비에 매진 중이다”라고 밝혔다.
스테이씨는 앞서 ‘Teddy Bear(테디베어)’, ‘Bubble(버블)’을 연달아 발매하며 가요계에 유일무이한 틴프레시 파워를 입증했다. 특히 중독성 넘치는 후렴과 따라 하기 쉬운 포인트 안무가 대중적인 인기를 끌었다.
독보적인 팀 컬러로 4세대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한 스테이씨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 세계 팬들의 눈도장을 찍고 있다.
지난 3월에는 15개 도시에서 데뷔 첫 월드투어 ‘TEENFRESH(틴프레시)’를 성료하며 아시아를 넘어 북미, 유럽 팬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글로벌한 위상을 보여줬다.
이외에도 브랜드 모델 발탁, 해외 화보 촬영, 프로야구 시구·시타 등 폭넓은 활동을 펼쳐왔으며 최근에는 데뷔 3년 반 만에 멤버별 개인 인스타그램을 개설해 활발한 팬 소통을 예고했다. 또한 오는 8월에는 팬 미팅을 개최하며 꾸준히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오랜만에 국내 팬들을 만나는 만큼 공들여 앨범을 준비 중이다.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올 스테이씨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스테이씨는 박남정 딸 박시은이 포함된 걸그룹으로 이름을 알렸으나, 모든 멤버가 비주얼, 실력 등을 인정받아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