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동석 최근 근황
‘범죄도시’ 시리즈로 대박
힘들었던 과거 일화 눈길
배우 마동석의 ‘성공 신화’가 화제다.
마동석이 수장으로 진행 중인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가 시즌4까지 어마어마한 성공을 거뒀다.
개봉 22일 만에 천만 관객 돌파를 해낸 ‘범죄도시4’는 2024년 최단기간 천만, 시리즈 최단기간 천만 돌파의 기록을 세웠다.
또한 계속해서 흥행 신기록을 세우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 가운데 ‘범죄도시’ 시리즈를 성공시킨 수장 마동석의 ‘성공 신화’가 눈길을 끌고 있다.
강렬한 비주얼로 연기의 한계를 맞을 것 같았던 마동석은 ‘마동석표 장르’를 탄생시켜 할리우드까지 진출해 액션 연기를 펼쳤다.
특히 마동석은 초등학교 때부터 가난한 집안 형편으로 미국 몬타나 이민을 택한 바 있다.
친척 집에 얹혀살며 어린 시절을 보낸 마동석은 10년 동안 설거지, 막노동, 건물 청소, 분유 장사, 트럭 운전, 낚싯바늘 공장, 바텐더, 클럽 가드, 트레이너 등 힘든 시절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클럽 가드 일을 5년가량 하며 부상을 달고 살았다는 후문이다.
어린 시절 배우가 아닌 직업 군인, 경찰 등의 꿈을 꿨던 마동석은 어릴 때부터 친구였던 싸이더스HQ 김상영 이사로부터 영화 캐스팅 제의를 받아 연기를 시작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7년 방송된 MBC ‘히트’로 ‘마블리’ 캐릭터를 탄생시킨 마동석은 영화 ‘비스티 보이즈’, ‘군도: 민란의 시대’, ‘베테랑’, ‘부산행’, ‘신과 함께-죄와 벌’, ‘범죄도시’ 시리즈, 드라마 ‘나쁜 녀석들’, ’38사기동대’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한편 마동석은 ‘범죄도시’ 시리즈를 8편까지 예고했으며, 현재 5편 시나리오를 작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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