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AV 여배우인 미쿠 이쿠타
도노모토 케이타 감독과 결혼 발표
감독 영화에 출연하며 서로 알아가
전 AV 여배우 미쿠 이쿠타(Miku Ikuta)가 깜짝 결혼을 발표했다.
29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사눅에서는 전직 AV 여배우인 미쿠 이쿠타와 도노모토 케이타 감독의 결혼 소식을 보도했다.
미쿠 이쿠타는 자신의 X(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결혼을 결정했다며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글에서 미쿠 이쿠타는 “영화 감독 도노모토 케이타와 결혼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응원 잘 부탁드린다”고 글을 적었다.
또한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는 두 사람이 고양이를 안고 카메라를 보며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었다.
해당 소식을 접한 팬들은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며 두 사람을 응원했다.
지난 2021년 도노모토 케이타 감독의 영화에 미쿠 이쿠타가 출연하며 두 사람이 서로를 알아가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 3년 동안 사랑을 키워오던 두 사람은 결혼을 결정하게 되었다.
한편 미쿠 이쿠타는 144cm의 귀여운 키와 외모를 가진 26살 전직 AV 여배우이다.
작은 키에 D컵 가슴을 소유한 미쿠 이쿠타는 지난 2017년 AV 배우로 데뷔해 많은 남성 팬들에게 인기를 얻었으며 이후 2023년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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