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매출 수준
카카오 엔터 흑자 전환
드라마 회당 출연료 화제
아이유의 어마어마한 수입 수준이 화제다.
지난해 아이유가 소속된 카카오 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 이담 엔터테인먼트가 흑자 전환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이담 엔터테인먼트는 매출 462억 원, 영업이익 43억 원을 올렸으며, 지난 2021년과 비교해 매출이 294억 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카카오 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들이 대부분 적자를 낸 것에 비해 ‘아이유’가 속한 이담 엔터테인먼트의 흑자가 눈길을 끌고 있다.
유재석, 이효리 등이 속한 안테나 엔터테인먼트 역시 카카오 엔터테인먼트에 속해있지만, 지난해 20억 원이 넘는 적자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1인 기획사로 불릴 정도로 아이유 매출 지분이 높은 이담 엔터테인먼트의 활약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2월 미니 6집 ‘더 위닝(The Winning)’을 발매했으며, 지난 3월부터는 월드 투어를 시작했다.
한국, 일본, 대만, 싱가포르에서 단독 콘서트를 진행했으며, 북미와 유럽에서도 콘서트가 예정된 상태다.
또한 아이유는 배우로서도 최고 대우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유 차기작으로 알려진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에서 아이유 회당 출연료는 5억 원으로 알려진 바 있어, 정확한 금액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증폭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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