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결별 고백’ 이세영
소속사 리코브와 새출발 알려
권혁수·이상훈과 한솥밥
개그우먼 이세영이 소속사 리코브와 새출발을 알렸다.
19일 리코브는 “이세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다양한 재능을 가진 이세영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이세영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MBN 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세영은 ‘코미디 빅리그’, ‘SNL코리아’ 등에 출연하며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이는가 하면, ‘미생물’, ‘응답하라 1988’, ‘마음의 소리’, ‘밥상 차리는 남자’ 등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연기 활동을 했다.
이세영은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를 운영하며 집에서 보여주는 일상과 먹방 등 재미있는 소재의 몰래카메라 콘텐츠를 제작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현재 ‘영평티비’는 25만 6천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또 ‘급실걸즈’ 채널로 61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이세영은 ‘도라이’라는 부캐릭터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이세영은 ‘대한민국을 빛낸 10인 대상’에서 크리에이터 부문을 수상해 영향력을 증명했다.
한편 리코브에 소속된 연예인들은 개그맨 이상훈, 배우 겸 방송인 권혁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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