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출신 이미주
3살 연하 축구선수 송범근 열애
애정 숨기지 않아
러블리즈 출신 가수 이미주(29)가 3살 연하 축구선수 송범근(26)과 열애설이 터졌다.
18일 비즈엔터의 단독 보도에 의하면 이미주와 송범근이 3살 터울의 연상연하 연인 사이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
특히 이미주는 J리그에서 뛰고 있는 송범근을 만나기 위해 일본 요코하마로 건너가는 등 애정을 숨기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미주의 소속사 안테나 관계자는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미주는 지난 2014년 11월 그룹 러블리즈로 데뷔했다.
이미주가 속한 러블리즈는 울림엔터테인먼트에서 인피니트 이후 4년 만에 낸 아이돌이자 처음으로 선보인 걸그룹이다.
러블리즈는 ‘Candy Jelly Love’, ‘안녕 (Hi~)’, ‘Ah-Choo’, ‘Destiny (나의 지구)’, ‘Obliviate’ 등 수려한 멜로디 라인의 곡으로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2018년 이후 이미주는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며 예능인으로서 인지도를 높였고 현재 ‘놀면 뭐하니?’에서 활약 중이다.
송범근은 대한민국 국적의 쇼난 벨마레 소속 축구선수로 포지션은 골키퍼이다.
송범근은 지난해부터 J리그 골키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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