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화장실 휴지 보고 충격받아
먼지, 오물 엉켜있는 상태 공개해
“휴지 개인이 들고 다니는 것 추천”
백화점 화장실 휴지의 충격적인 위생 상태가 공개됐다.
15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사눅에서는 화장실에 비치된 휴지의 상태를 전하며 휴지를 소지하고 다니는 것을 추천했다.
페이스북 ‘우리는 소비자다’에 화장실 휴지에 대한 글과 사진이 올라오며 충격적인 위생 상태가 전해졌다.
글쓴이는 “휴지는 개인이 가지고 다녀야 한다. 백화점에서 끔찍한 걸 봤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머리카락과 먼지, 오물 등이 엉켜있었다.
뿐만 아니라 휴지 덮개 또한 먼지와 각종 이물질이 쌓여 더러워져 있었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소름 돋는다. 휴지는 가지고 다녀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일부 네티즌들은 위생은 질병과 관련 있기에 백화점이나 공중화장실은 꼼꼼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비판했다.
댓글1
백화점 맞나? 저정도로 먼지가 쌓일려면.? 얼마나 안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