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비리 결혼’… 김수현, 깜짝 놀랄 가정사 공개됐다 (+충격 근황)

배우 김수현 아버지 두번째 결혼
김수현은 결혼식 불참
극비리에 재혼한 것으로 알려져

배우 김수현의 아버지로 알려진 가수 김충훈이 두 번째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13일 김충훈은 서울시 강남 모처에서 오랜 시간 부부로 생활해온 아내 안 씨와 뒤늦은 예식을 진행했다.

이날 결혼식은 가까운 지인들이 참석해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아들인 김수현은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수 매체에 따르면 김수현은 아버지의 결혼식에 참서하지는 않았지만 축하의 마음을 전달했으며 자신이 결혼식에 참석하면 과도한 주목을 받을 것을 우려해 불참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수현의 아버지가 재혼하면서 김수현의 가정사 역시 재조명됐다.

앞서 과거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김수현이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상황에서 아버지인 세븐돌핀스 김충훈과 이복동생이자 가수 김주나, 이복동생을 낳아준 엄마에게 경제적 도움을 주고 있다”는 내용이 다뤄진 바 있다.

또한 김수현은 아버지와 관계가 좋은 상태로, 평소에도 “아부지 걱정말고 파이팅”이라는 등 애교 섞인 말을 많이 하는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