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전과 후 비교 사진 공개해
전보다 외모 변하고 체중 늘어나
임신 후 변화에 엄마들 공감받아
한 여성이 임신 전과 후 변화된 자신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사눅에 따르면 중국의 한 여성이 임신 전과 후의 비교 사진을 공개해 많은 엄마들이 공감을 받고 있다.
변화된 사진을 공개하며 외모가 급격히 달라졌다는 것을 인정했다.
이 여성은 임신 후 체중이 14kg이나 늘었고 얼굴에 여드름이 많아졌다고 고백했다.
또한 코가 두 배나 커진 것으로 보여지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겨드랑이에도 기미가 생겼고 가슴도 점점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여성은 “육체적 고통보다 정신적 슬픔을 더 많이 느낀다“며 “운동과 관리를 통해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엄마들은 다 공감 간다. 임신으로 부종이 생기면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된다. 임신했을 때는 거울도 안 봤다” 등 다양한 생각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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