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 새 모델로 김지원 낙점돼
한소희 다음으로 광고 모델 활동해
전 모델 계약 만료 후 한 달 만의 소식
소주 브랜드 ‘처음처럼‘ 새 모델로 배우 김지원이 낙점됐다.
26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김지원이 롯데칠성음료 처음처럼의 새로운 모델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새 모델로 김지원 내정이 확정된다면 1년간 처음처럼 광고 모델로 활동했던 배우 한소희 다음으로 광고 모델 활동을 하게 된다.
한소희 계약 만료 후 한 달 만의 소식에 많은 팬들이 놀라고 있다.
앞서 한소희는 지난 20일 롯데칠성에 따르면 “3월 초 한소희의 처음처럼 광고 모델 계약이 만료됐다”고 전해진 바 있다.
한소희는 블랙핑크 멤버 제니에 이어 지난해 3월부터 처음처럼 모델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여러 매체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처음처럼 모델 선정과 관련해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검토 중인 것은 맞지만 현재로선 확인해 드릴 내용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김지원은 현재 방영 중인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퀸즈 그룹 재벌 3세인 홍해인 역을 맡아 배우 김수현과 호흡을 맞추며 대세 여배우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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