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살’ 아기 모습 충격
담배 피우는 장면 화제
“아동학대” 누리꾼 반응
2살 아이의 충격적인 행동이 화제다.
최근 미국 뉴욕 포스트(New York Post)는 차 ‘카시트’에 앉을 정도로 어린 2살 아이의 충격적인 모습을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는 옆자리에 앉은 ‘베이비시터’를 부르며 손에 든 전자 담배를 피운다.
이에 차 전체에 연기가 피어올랐고, 다른 아이는 숨이 막힌다는 듯 불평을 늘어놓았다.
해당 게시물은 X(구 트위터)에 게재됐으며, 게시물이 퍼지면서 500,000회 이상의 조회수를 받았다.
또한 이를 접한 누리꾼들의 비난이 쏟아지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이건 아동학대다”, “정말 비난받을 일이다, 부모가 아무렇지도 않다면”, “아이들이 담배 피우는 걸 본 게 처음은 아니지만, 이 아이가 제일 어리다”, “어떻게 자녀에게 담배를 피우게 할 수 있지?” 등 반응을 전했다.
누리꾼들은 아이의 부모가 이 사실을 확인하길 바란다.
또한 해당 사진이 사실이라면 아이가 안전하게 클 수 있는 도움이 필요하다고 전하고 있다.
댓글1
서성광
부모의 정신상태가 이상하다. 장난으로 해 본 일이면 다행이지만 실제라면 부모의 자격 미달이다. 부모를 처벌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