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와 열애설’ 류준열
혜리와 결별한 지 4개월 차
과거 공개한 ‘이상형’ 눈길
배우 류준열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류준열은 최근 사진 작업을 위해 머무는 하와이에서 친구들과 휴가를 떠난 한소희와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양측은 현재 배우가 하와이에 머무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각자의 사생활을 강조하며 정확한 사실을 밝히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류준열이 과거 밝혀온 이상형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류준열은 이상형에 대해 “키가 큰 여성보다는 아담한 키의 여성에게 더 호감이 간다”, “배려와 이해심이 많은 여성이 좋다”, “동종업계도 상관없다” 등의 발언을 했다.
특히 ‘동종업계’를 언급, “제약은 없다. 인간의 인연은 어떻게 될지 모른다”라며 연애 상대로서 ‘연예인’도 좋다는 뜻을 전했다.
그러면서 “평소 연애 스타일은 그때그때 환경,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 다정하게 애교부릴 수 있을 땐 부리고, 둘만의 시간을 보낼 땐 세상 다…”라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후 류준열은 ‘응답하라 1988’에서 호흡을 맞춘 혜리와 열애를 시작, 7년의 장기 열애 끝에 지난해 11월 결별 사실을 전했다.
류준열은 혜리에 이어 또 한 번 연예인과 열애설에 휩싸여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류준열, 한소희는 한재림 감독의 ‘현혹’ 주인공으로 캐스팅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혜리는 류준열의 열애설이 뜨자마자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재밌네”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올리더니 곧장 류준열과의 팔로우를 끊은 것으로 알려져 팬들 사이에서는 각종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실제로 혜리는 류준열과 결별 후에도 팔로우를 유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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