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에 신고했는데... 양손 묶인 채 숨진 미아동 여성, 심상치 않다서울 강북구 미아동에서 40대 남녀가 숨진 채 발견됐다.30일, 서울 강북 경찰서 측은 "지난 28일 오후 8시55분쯤 강북구 미아동의 한 빌라에서 40대 여성 A씨와 남성 B씨가 함께 숨진 채로 발견됐다"라고 밝혔다.
'분당 흉기 난동' 피해자 유족이 사망한 딸 이름·얼굴을 공개한 이유지난 3일 발생한 일명 ‘분당 서현역 흉기난동’ 사건으로 사망자가 1명 더 늘었다. 피해자는 피의자 최원종이 몰고 인도로 돌진한 차량에 치여 뇌사 상태로 연명치료를 받아오다 지난 28일 끝내 숨졌다.
“수산물 먹지마" 쯔양의 연어 먹방 영상 댓글창이 난리난 이유먹방 유튜버 중에서도 많이 먹기로 유명한 유튜버 ‘쯔양’이 얼마 전 팔뚝만 한 킹타이거 새우장 5마리와 연어장 2kg을 먹는 영상을 올렸다.평소 같았으면 그저 먹는 양에 놀라워할 누리꾼들이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다.
5분간 대리기사 무차별 폭행한 부부, 당시 CCTV 영상 공개됐다한 대리기사가 술에 취한 고객에게 폭행과 폭언을 당한 것도 모자라 뛰어온 고객의 아이에게 부딪혔다고 ‘쌍방폭행’으로 몰린 억울한 사연이 공개됐다. JTBC는 지난 13일 서울 은평구 불광동에서 대리기사 A씨가 고객 부부와 다툼을 벌인 사연을 공개했다.
'통수돌' 낙인찍힌 피프티 피프티, 결국 국회의원도 떡밥 물었다연예계 대표 ‘뒤통수 사건’이 된 ‘피프티피프티’ 사건이 결국 국회로 넘어가게 됐다.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29일 SNS를 통해 악덕 프로듀서로부터 중소기획사를 지키는 ‘피프티피프티법’을 발의한다고 밝혔다.
'서현역 흉기 살인범' 최원종, 핸드폰 속 프로필 사진에 모두가 경악했다지난 24일 MBC ‘실화탐사대’에 출연한 최원종의 동창생 A 씨는 최원종의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최원종의 프로필 사진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진이었으며, 배경에는 일본 제국주의의 상징인 욱일승천기가 설정되어 있었다.
"자식들 수산물 안 먹이겠다" MBC 뉴스 속 어민, 반전 정체 밝혀졌다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시작된 지난 24일, 지역방송인 목포MBC뉴스는 한 어민과 인터뷰했다. 지역 어민으로 소개된 이 남성은 “자식들에겐 수산물 못 먹인다”고 발언했는데, 며칠 뒤 남성의 정체가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다.
"일본이 우리나라 사람들을 노예로 부리기 위해 한글을 보급했습니다"구독자 20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 용찬우가 일제 강점기에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앞장서서 한글을 보급한 것을 일본이라고 발언해 논란이 되고 있다.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일제가 우리나라에 한글을 보급했다는 20만 유튜버'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게재됐다.
갈 데까지 간 주호민 특수교사 소송, 재판부는 이런 판단 내렸다발달장애 학생을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특수교사 A 씨의 3차 공판이 진행됐다. 지난 28일 특수교사 A 씨가 "진짜 밉상이네", "너 싫다" 등 웹툰 작가 주호민 씨의 아들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우리 아기 급식에서 해산물 빼" 오염수 방류로 난리난 교육부 상황지난 24일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이후 국내 수산물 소비를 두고 사회 각 층에서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당정이 단체급식 등에 수산물 활용을 확대해 달라고 요청한 가운데 일부 학부모들은 교육부에 민원을 넣고 있다는데.
'치악산' 이름 두고 영화사와 붙은 강원 원주시, 단호한 입장 내놨다괴담으로 알려진 18토막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한 공포영화 '치악산'이 오는 9월 13일 개봉한다. 개봉까지 약 2주를 앞둔 가운데 강원 원주시가 강력한 법적조치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원주시는 우려를 영화 제작사에 전달했다.
기업 후원금 127억 사용 내역 묻자 잼버리 조직위는 입 싹 닫았다잼버리 기업 후원금 사용 내역 논란열흘째 사용 내역 미제출“담당자가 누군지 모른다” 변명 이달 초 전북 부안군 새만금에서 열린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가 부실 행정으로 논란이 됐다. 대회를 꾸려 나가는 동안 국내 23곳에 127억 원이 넘는 거액의 후원금을 걷었다고 하는데, 이 후원금의 사용 내역을 도저히 알 수 없어 또 논란을 일으켰다. 28일 매일경제에 따르면 이달 중순께 국회 […]
홍범도 장군 흉상 치운다는 윤석열 정부, 황당 이유에 비난 쏟아졌다국방부는 육군사관학교에 있는 홍범도 장군을 비롯한 독립군·광복군 영웅 5인의 흉상 이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장교를 양성하는 기관에 공산주의 활동 경력이 있는 사람들이 있어서 되느”라고 이전 추진 이유를 설명했다.
아이들 위해 몰래 기부했다 딱 걸린 태연, 스케일에 모두가 경악했다소녀시대 태연의 기부금으로 한 아동양육시설이 새롭게 태어났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청소년그루터기재단'에는 '아동양육시설 리모델링, 소녀시대 태연 1억 기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뻔히 폭염 예상됐던 잼버리, 여가부는 논의조차 하지 않았다새만금에서 열렸던 잼버리 대회의 가장 큰 문제는 폭염이었다. 체감온도 40도에 육박하는 날씨에 온열 질환자가 속출했다. 일년 중 가장 더운 시기에 열린 행사라 충분히 예상됐을 더위인데, 여성가족부는 대책 한 번 논의된 적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취 운전자에 다리 절단해야했던 60대 환경미화원, 모두가 분노했다'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서 또다시 한 사람의 인생을 앗아간 음주운전 사고를 집중 조명했다. 어제(24일) 방송된 JTBC 교통 공익 버라이어티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에서는 60대 환경미화원이 만취 음주운전 차량으로
경찰 사칭해 '강남역 살인 예고글' 올렸던 30대 남성의 진짜 정체얼마 전 자신을 경찰이라 밝힌 한 누리꾼이 직장인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살인 예고 글을 올렸다. 다음날 바로 붙잡힌 이 누리꾼의 정체는 진짜 경찰이 아니란 사실이 알려졌다.
작성자 30대 남성 A씨는 경찰이 아닌 평범한 회사원이었다.
"카페에서 일회용컵 훔쳐가는 노인 지적했더니 머그컵을 던졌습니다"얼마전 JTBC ‘사건반장’에서는 ‘불량 어르신들’이라는 제목의 한 제보 내용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잘못된 행동을 해 놓고 적반하장 태도를 보이며 카페 매장에서 소동을 피웠다는데. 지난 17일 경남 김해의 한 카페에 일어난 일이다.
'이미 4개월 전…' 신림동 성폭행 살인범, 계획 범죄라는 증거 공개됐다최윤종은 계속해서 계획범죄를 부인하고 있으나 전문가들은 계획범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최 씨는 범행 4개월 전 범행에 쓰인 금속 재질의 너클 등을 구입했으며, 범행 장소 또한 여러 차례 사전에 방문한 것이 CCTV를 통해 확인됐기 때문이다.
'흉악 범죄' 잇따르자 윤석열 정부는 결국 이 카드까지 꺼냈다요즘 세간이 흉흉하다. 도심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연이어 일어나더니 대낮에 강간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 잇달아 흉악 범죄가 생기자 정부는 예방을 위해 지난 봄에 폐지한 의무경찰(의경) 제도를 재도입하고 검토하기로 했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