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정, 멍 가득한 얼굴 공개해
심각해 보이는 상태에 팬들 걱정
사실 촬영을 위해 특수분장한 것
가수 안보정이 멍으로 가득한 얼굴 사진을 공개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12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산리 연예뉴스에 따르면 안보정은 지난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멍이 가득한 얼굴의 안보정이 병원으로 보이는 곳에서 식사를 하고 있었다.
특히 눈 전체에 심한 멍이 들었고 인중에는 검은 자국이 있어 심각한 부상으로 보였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상태가 너무 심각하다. 누가 때렸나. 가정폭력 같은데. 얼른 치료 받아야 한다” 등의 심각한 반응을 보였다.
사실 안보정은 촬영을 위해 특수분장을 한 것이었고 이를 들은 네티즌들은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현실적인 멍 사진은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켰으며 안보정의 지인들도 “누가 때렸냐. 너무 심하다” 등의 댓글을 올렸다.
지인들의 반응에 안보정은 “사실 넘어졌다”라며 농담을 건네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안보정은 노래 탤런트 쇼 ‘Super Avenue of Stars’을 통해 데뷔했다.
또한 지난 코로나19 유행으로 수입이 없었던 2021년에는 에어컨 매장에서 일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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