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패션쇼서 생애 첫 런웨이 데뷔
비투비(BTOB) 프니엘
세계적 모델들과 어깨 나란히
그룹 비투비(BTOB) 프니엘이 중국 패션쇼에서 생애 첫 런웨이에 올랐다.
지난 7일 프니엘은 중국 상해에서 개최된 ‘어 베이싱 에이프 FW24 런웨이 쇼(A BATHING APE FW24 RUNWAY SHOW)’에 모델로 참석, 런웨이에 올라 압도적인 아우라를 뽐냈다.
해당 행사는 글로벌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어 베이싱 에이프’가 중국에서 선보이는 첫 런웨이 쇼케이스로, 현지 연예인 및 패션 인플루언서들을 비롯해 전 세계 400명 이상의 유명인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쇼에서 프니엘은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을 매치해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선보였으며, 전문 모델 못지않은 자신감 넘치는 워킹과 표정 연기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런웨이 위의 프니엘의 모습은 평소 무대 위 강렬한 카리스마와 상반되는 매력으로 팬심을 흔들었다.
프니엘은 본업인 가수 외에도 예능, 라디오, 화보 등 다방면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생애 첫 패션쇼 모델까지 성공적으로 마치며 ‘만능 엔터테이너’ 수식어를 입증했다.
한편 프니엘이 속한 그룹 비투비는 오는 28일과 29일 대만 타이베이, 7월 1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아시아 투어를 진행한다.
댓글1
역시 비투비 어디서도 빛이 나네요~~~ 멋있어요 프니엘~~~ 더욱더 많은곳에서 활동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