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하다 5시간 30분 잠든 남학생
엄지손가락에 심한 주름과 통증
다음날 통증 완화 정상으로 돌아와
샤워하다 5시간 30분 잠든 남학생이 심각해진 엄지손가락 상태를 공개했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사눅에서는 주름이 심하게 잡힌 엄지손가락 사진을 SNS에 올리게 된 일본의 한 남학생의 사연을 전했다.
남학생은 X(구 트위터)를 통해 엄지 손가락 사진과 당시 일어났던 사건을 전했다.
당시 뜨거운 욕조에 몸을 담그고 잠들었던 남학생은 5시간 30분이 지나 일어나게 되었다.
엄지손가락에는 심각한 통증이 있었으며 뇌처럼 보이는 심한 주름이 생겼다.
남학생은 “죽는 줄 알았다. 손이 너무 아파서 화장실 문도 열 수 없었다”며 당시 고통을 전했다.
또한 “손가락 통증이 심해 옷을 입을 때 불편했다. 그러다 보니 평소보다 몇 배나 시간이 걸렸다”고 불편함을 토로했다.
샤워 후 졸음이 밀려와 침실에서 잠이 든 남학생은 다음날 일어나 엄지손가락을 확인했다.
다행히 엄지손가락은 정상으로 돌아왔고 통증이 많이 완화되어 병원에 가지 않게 되었다.
해당 게시물은 20일 기준 좋아요 10만을 기록하며 네티즌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