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 선배들과 특급 만남 성사
어쩌다벤져스의 독일 A매치
‘뭉쳐야 찬다3’ 일요일 저녁
‘코리안 분데스리거’ 이재성과 정우영이 일일 코치로 출연한다.
어쩌다벤져스가 세 번째 조기축구 A매치를 위해 축구 강국 ‘독일’로 출정을 떠난다.
안정환호는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구단에서 활약하고 있는 ‘마인츠 핵심 에이스’ 이재성과 ‘아시안게임 득점왕’ 정우영을 만날 예정이다.
‘2002 레전드 조합’으로 불리는 안정환, 김남일과 축구 국가대표 후배들 간의 특급 만남이 기대를 모은다.
그라운드 위에서 수비와 공격을 오가는 올라운더 ‘넥스트 박지성’ 이재성은 독일 A매치에 대비한 원 포인트 레슨을 선보인다.
분데스리가 명문 마인츠에서 핵심 에이스로 활약 중인 그는 ‘뭉쳐야 찬다3’가 최초의 예능 출연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끈다.
이재성은 유쾌한 매력과 무해한 웃음, 솔직 담백한 입담으로 안정환과 김남일은 물론 김성주, 김용만까지 ‘이재성 홀릭’에 빠지게 됐다는 후문이다.
어쩌다벤져스의 일일 코치가 된 이재성의 생애 첫 예능 도전기는 오직 ‘뭉쳐야 찬다3’에서 확인할 수 있다.
‘뭉쳐야 찬다’ 두 번째 출연인 정우영은 안정환호 어쩌다벤져스를 소속팀인 독일 명문 구단 슈투트가르트 홈구장에 초대하고 직접 가이드까지 자처해 이목을 끈다.
역대 가장 많은 남자 축구 국가대표가 진출한 유럽 리그 분데스리가에서 차범근, 구자철, 손흥민에 이어 100경기 이상 출전한 정우영은 분데스리가표 특급 훈련을 전파하고, ‘국대 윙어’로 활약하며 겪은 축구 국가대표팀 비하인드까지 방출한다.
그뿐만 아니라 어쩌다벤져스의 독일 스페셜 A매치에 참관하여 안정환 감독과 김남일, 조원희 코치를 도와 열혈 코칭에 나서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하는 어쩌다벤져스의 독일 A매치가 예고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독일 현지인과의 피지컬 대결부터 월드컵을 방불케 하는 현지 관중들의 뜨거운 응원 속 조기축구 A매치 사상 최초의 직관 경기까지 그려질 예정이다.
세 번째 A매치가 열리는 독일에서 성사된 ‘코리안 분데스리거’ 이재성, 정우영과의 특별한 만남은 오는 5월 중 일요일 저녁 7시 40분 JTBC ‘뭉쳐야 찬다3’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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