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인천공항 귀국 사진 올라와
캐리어 끌며 당당하게 입장해
눈썹 탈색한 모습에 많은 팬들 놀라
![](https://cdn.tenbizt.com/tenbizt/2024/03/19170609/%EC%A0%9C%EB%AA%A9-%EC%97%86%EC%9D%8C-3-57.jpg)
축구선수 조규성이 눈썹을 탈색한 모습이 공개되며 많은 팬들을 놀라게 했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을 앞둔 한국 축구 국가대표 조규성이 19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눈썹 탈색하고 귀국한 오늘자 조규성’이라는 제목과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서 조규성은 멋스러운 사복패션과 캐리어를 끌고 당당하게 귀국하는 모습을 보였다.
188cm라는 큰 키와 조규성만의 장발이 잘 어울려 마치 모델 같은 분위기를 풍겼으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탈색한 눈썹인데, 조규성의 강렬한 인상과 탈색한 눈썹의 안정적인 조화가 돋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본인이랑 잘 어울린다. 생각보다 괜찮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https://cdn.tenbizt.com/tenbizt/2024/03/19171333/%EC%A0%9C%EB%AA%A9-%EC%97%86%EC%9D%8C-5-30.jpg)
한편 조규성은 1998년생으로 26살이며 대한민국 축구선수이자 FC 미트윌란 소속 축구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조규성은 대한민국 월드컵 최초로 단일 경기 멀티골 득점자로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큰 키와 잘생긴 외모로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닮은 꼴로 배우 주지훈, 박서준 등 다양한 미남 배우들이 언급되고 있다.
축구 활동뿐만 아니라 MBC ‘나 혼자 산다’, 유튜브 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