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아침 루틴 공개하며 폭탄 발언해
‘도파민 중독’ 주제로 조언 전할 예정
오후 7시 40분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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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딘딘이 최근에 빠진 아침 루틴을 공개하며 폭탄 발언을 선보일 예정이다.
MBC에브리원 ‘고민순삭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에서 두 번째 출장 상담소인 병원에서 의사, 간호사, 장기 코디네이터 등 다양한 사람들의 고민을 나눈다.
개신교 김진 목사, 불교 성진 스님, 원불교 박세웅 교무, 천주교 하성용 신부 등 4인의 종교 성직자들이 다양한 고민에 어떤 조언을 전할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뜨겁다.
이런 가운데 한 고민러는 많은 현대인들이 공감할만한 ‘도파민 중독’을 주제로 자신의 사연을 이야기한다.
특히 딘딘은 “도파민과 관련된 의학 영상을 보다가 추천을 받은 게 있다”며 “지금 10일째 하고 있는데, 아침에 1분 30초만 버티고 나면 어디서도 느껴본 적 없는 도파민이 생성된다”고 말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이걸 하고 거울을 보면 내가 차은우다”라고 덧붙여 모두의 폭소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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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엄지윤은 술을 많이 마시던 과거를 회상하며 “술을 마시다가 술병이 나서 4일 동안 침대에만 있었던 적이 있다”고 밝힌다.
고민러 못지않게 술을 즐기던 엄지윤이 어떻게 술이 주는 도파민을 극복할 수 있었는지 호기심이 더해진다.
오늘(19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고민순삭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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