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솔’이었는데 연애하더니… 깜짝 ‘결혼’ 발표한 톱스타 커플

‘나는 솔로’ 19기 모솔 특집 후
실제 커플 된 상철♥옥순
내년 하반기 결혼 예정

‘나는 솔로’ 19기의 상철과 옥순이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매거진 여성동아는 ENA와 SBS PLUS 예능 ‘나는 솔로’ 19기 상철, 옥순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날 이들은 내년 하반기쯤 결혼 예정이라며 “겨울에 식장을 알아보기 시작해서 내년 여름이나 가을 쯤 식을 올리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점점 헤어지는 게 아쉽고 계속 붙어있고 싶더라”며 “이렇게 잘 맞는 사람을 다시 만날 수 없겠다는 생각도 든다”고 덧붙였다.

또 상철과 옥순은 “아기 이름을 벌써 지어났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화제의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 19기는 모태솔로 특집으로 진행됐고, 방송에서는 한 커플도 배출하지 못했다.

마지막 선택 당시 상철은 옥순을 선택했지만 옥순은 선택을 하지 않았음에도 두 사람은 촬영이 끝난 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연인으로 발전해 애정을 드러내고있는 이들의 결혼소식까지 전해지자 많은 시청자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