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 딸 조혜정 근황
복귀 후 유튜브 활동까지
아빠 조재현 논란 화제
조재현 딸 조혜정 최근 근황이 화제다.
지난 7일 조혜정은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번째 영상을 올렸습니다 주저리주저리 티엠아이를 남발해요. 히히.. 보러 오셔요”라는 멘트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혜정은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으로, 청초한 분위기의 비주얼이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드라마 복귀 후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는 조혜정은 지난달 유튜브 채널 개설 사실도 공개했다.
당시 조혜정은 “저는 기억력이 그리 좋지 않아서 일상들을 기록해 두는 습관이자 취미를 갖고 있다. 그리고 그 기록을 수시로 찾아보는 습관이자 취미가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기록해 두는 순간들은 항상 좋았던 순간들만 남겨서 살펴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특히 무력감이 들거나 이따금 스스로 작아지는 것 같다 느낄 때, 생각이 자꾸 미래로 가서 불안에 휩싸일 때 기록해 둔 순간들을 찾아보면서 긍정 에너지를 채우곤 한다”라며 유튜브 개설 이유도 전했다.
SNS, 유튜브 등으로 일상을 공유하는 조혜정의 차기작을 응원하는 팬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조혜정은 지난 2014년 ‘신의 퀴즈4’로 데뷔, 아빠 조재현과 함께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역도요정 김복주’, ‘고백 부부’ 등 활발한 활동을 하던 중, 2018년 조재현의 ‘미투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지난 2022년 ‘우리들의 블루스’로 복귀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