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박시은 부부
막달 유산 후 임신 시도
“우리 아내 축하해주세요”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바보다운 팔불출 면모를 드러냈다.
7일 진태현은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여러분 축하해주세요”라며 아내 박시은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는 “우리 아내가 8k 544pace로 달렸습니다”라며 아내의 성장한 러닝을 칭찬했다.
이어 “10k 60분 언더는 아주 쉽게 할거 깉습니다 덜덜덜…저보다 성장 속도가 훨 빠릅니다”라며 “박시은 화이팅”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러닝을 생활화하고 있는 진태현은 최근 아내 박시은에게 러닝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부부는 지난 2022년 딸을 품에 안을 준비를 하고 있었으나, 출산을 20일 앞두고 막달 유산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은 전한 바 있다.
이후 슬픔을 다독이고 회복기를 가진 두 사람은 현재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결혼 준비, 임신 준비, 배우자 선택, 운동 루틴, 러닝 등 다양한 주제로 소통 중이다.
최근에는 부부가 같이 달리며 러닝을 즐기기 시작했는데, 박시은의 달리기 속도가 빠른 속도로 올라오자 진태현이 바로 아내 자랑에 나선 것이다.
이에 팬들은 “누님 타고 나신 듯”, “우와 진짜 대단하세요”, “앞으로 좋은 소식이 있을 거 같습니다”, “너무 멋지고 축하드려요”라며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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