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4년 만의 컴백
역대급 피처링 군단 자랑
8일 공개 예정
가수 스윙스(Swings)가 4년 만의 컴백 소식을 알렸다.
지난 6일 스윙스의 소속사 피네이션(P NATION)은 공식 SNS를 통해 새 정규앨범 ‘Upgrade V(업그레이드 5)’의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스윙스는 레더 재킷과 올블랙 의상으로 묵직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특히 밝게 탈색한 헤어 컬러와 패셔너블한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스윙스는 지난 2020년 3월 발매한 정규 4집 ‘Upgrade IV’ 이후 약 4년 만의 컴백이다.
또한 스윙스는 6일 공개된 같은 소속사 식구인 다니엘 지칼의 자체 콘텐츠 ‘처음 뵙겠습니다’에 출연해 신곡을 언급했다.
스윙스는 “만들어 놓은 곡 중 이동할 때 자주 듣는 노래는 마음에 드는 곡”이라며 앨범에 실릴 곡에 대해 귀띔했다.
이번 스윙스 신곡에는 프로듀서X(producerX), 매트(Matt), 블랙넛, 위즈 월드(Wiz World), 제프리 화이트(Jeffrey White), 그리고 같은 소속사 식구 크러쉬 등이 프로듀서로 함께했다. 오사키(OKASHII), 양홍원, 칠린호미, 다민이, 라프 산두(Raf Sandou), 윤다혜, 따마 등 화려한 프로듀서진과 피처링 군단을 선보였다.
한편 스윙스의 정규앨범 ‘Upgrade V’는 오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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