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나오는 한가인 나이 체감
‘당시 나이 23살’에 팬들 큰 충격
윈터, 허윤진 등 어린 나이 실감
배우 한가인의 당시 결혼 나이가 만 23살로 알려지며 다시 한번 화제가 되었다.
15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한가인 결혼 나이 체감’이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공개된 글에는 한가인의 나이와 결혼 당시 나이가 나왔다. 한가인은 1982년 2월 25일생으로 2005년 4월, 이른 나이에 결혼했다.
당시 한가인이 고작 만 나이 23살에 동료 배우 연정훈과 백년가약을 맺으면서 연정훈은 ‘희대의 도둑’ 소리를 듣기도 했다.
실제로 한가인이 결혼을 한 나이를 현재 기준에 대입했을 때 올해 만 23살이 된 이들로는 에스파 윈터, 아이즈원 출신 김민주, 조유리, 배우 이수민, 노정의 가수 전소미, 르세라핌 허윤진, 있지 류진, 채령 등이 있다.
이들은 2001년생으로 대부분 현재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아이돌, 배우이다.
한가인 결혼 나이 체감짤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직 결혼은 생각도 못할 현저히 어린 나이로 느껴지는데 진짜 일찍 시집 가긴 했구나”라는 반응이다.
한편 한가인은 2002년 드라마 ‘햇빛 사냥’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2003년 드라마 ‘노란 손수건’에 출연하며 현 남편 연정훈을 만났다. 이어 2004년 ‘말죽거리 잔혹사‘에 출연하며 아름다운 외모로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큰 인기를 얻었다.
남편 연정훈은 1978년 11월 6일생으로 한가인과 4살 차이다. 당시 연정훈도 27살 이라는 어린 나이였지만 한가인과 결혼한다는 소식에 나이든 도둑놈 취급을 받았다.
현재 부부는 2016년생 딸과 2019년생 아들과 함께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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