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엑소 떠난 멤버 레이
중국서 활발한 활동 펼쳐
스타 조로사와 수차례 열애설
엑소 출신 레이가 중국 유명 배우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1일 중국 다수의 보도 매체는 레이와 배우 조로사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레이, 조로사의 차량이 한 호텔에서 함께 주차된 것이 포착됐으며, 두 사람이 호텔을 떠난 시간 역시 10분밖에 차이 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에 열애설이 제기됐고, 두 사람의 열애설이 처음이 아닌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증폭됐다.
이에 대해 레이 측은 “레이는 현재 활동에 집중하고 있으며, 열애 관련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레이의 열애설 상대인 조로사는 현재 중국에서 떠오르고 있는 배우로 지난 2016년, 18살 나이에 토크쇼로 데뷔해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인기를 끌었다.
이후 ‘장가행’, ‘차시천하’, ‘일부소심렴도애’, ‘후랑’ 등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한편 국내 팬들까지 놀라게 한 열애설의 주인공 레이는 지난 2012년 엑소로 데뷔해 인기를 끌었으며, 지난 2022년 SM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종료했다.
이후 중국으로 가 활동을 펼쳤으며 홍보대행사 ‘크로모솜’을 설립해 활동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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