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학교 재학 중인 윤후
만 17세 나이로 대학 합격
2013년 당시 최고의 인기 누려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새내기 대학생이 된다.
지난 27일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직 전부 발표가 나진 않았지만, 합격한 학교는 있습니다”라며 “고맙습니다. 오늘은 엄마로서 맘껏 기쁠 생각입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해시태그로 “#17세 #대학생 #윤후 #축하해주신분들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윤후가 벌써 대학을..”, “우리 엘리트 윤후로 성장하기까지 엄마의 사랑과 정성 존경합니다”, “윤후야 그동안 고생 많았어”, “윤후야 대학교 합격 정말 축하해”, “후가 벌써 대학을 가다니요 벌써 믿기지 않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후는 현재 2006년생으로 만 17세의 나이로 대학에 합격했다.
현재 인천에 있는 채드윅송도국제학교에 재학 중이다.
지난 2022년 윤후는 ‘자본주의학교’에 출연해 “반에 20명 정도 있다고 하면 그래도 2~3등 정도 한다. 열심히 하면 연세대를 갈 수 있을 정도”라며 A가 가득한 성적표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윤후는 국제학교에서도 성적은 최상위권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후는 지난 2013년 윤민수와 함께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복스러운 식성과 성숙한 성격, 귀여운 모습으로 2013년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방송 당시 윤후가 먹었던 ‘짜파구리’는 매출이 2억 5천만 원 이상 뛰어오를 정도였으며, 제품까지 판매되고 있다.
윤후는 2013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아빠! 어디가?’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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