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수진
‘나의 해방일지’ 이민기 전 여친
앨컴퍼니와 전속계약 체결
배우 전수진이 앨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앨컴퍼니는 전수진과의 전속계약을 알리며 “매력적인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갖춘 다채로운 그녀의 매력에 아티스트로서의 모습이 더해져 새로운 시너지를 내고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 밝혔다.
전수진은 2014년 영화 ‘사랑해 진영아’로 황금촬영상 신인배우상을 받는 등 데뷔 초부터 연기력으로 인정받은 배우이다.
이후 그는 ‘상속자들’, ‘태양의 후예’, ‘추리의 여왕, ‘계룡선녀전’, ‘응급남녀’, ’리벤저’, ’나의 해방일지’ 등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꾸준히 연기의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특히 JTBC ‘나의 해방일지’에서는 이민기의 전 여자친구로 열연했다.
전수진은 극 중 염창희 역을 맡은 이민기의 전 여자친구 이예린으로 분해 짧은 등장임에도 시청자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또한 올해 개봉을 앞둔 영화 ‘1980(가제)’에서도 활약했다.
영화 ‘1980’은 1980년 5월, 광주를 배경으로 3대가 함께하는 한 가족의 희망이 담긴 삶의 터전 화평반점에 찾아온 폭풍 같은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전수진은 ‘1980’에서 마음 따뜻한 여성인 ‘아모레이모’역으로 분해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앞으로의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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