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아 리파 열애설 휩싸여
애프터 파티에서 키스 포착
배우 칼럼 터너와 열애
영국의 가수 겸 배우 두아 리파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11일 미국의 타블로이드지 TMZ는 두아 리파와 배우 칼럼 터너가 애프터 파티에서 키스를 나누는 모습을 포착했다.
두아 리파와 칼럼 터너는 최근 애플TV+ 오리지널 시리즈 ‘마스터스 오브 디 에어’ 프리미어 애프터 파티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소식통은 “두 사람이 서로에게 미쳐있었다. 이들은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았다”라고 전하며 “두아 리파는 칼럼 터너를 응원하기 위해 시사회에 참석했다”라고 밝혔다.
두아 리파는 1995년 생으로 지난해 30세 미만 가장 부유한 영국인 스타 2위를 차지했다.
두아 리파는 8,250만 파운드(약 1,327억 원)의 재산을 추정했다.
두아 리파는 지난 2015년 가수로 데뷔했으며, 2019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두아 리파는 영화 ‘바비’에서 유명 싱어송라이터 ‘인어 바비’ 역할로 등장해 화제가 됐다.
한편 두아 리파의 열애 상대인 칼럼 터너는 1990년 생으로 지난 2010년 모델로 데뷔해 2011년 연기를 시작했다.
칼럼 터너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주인공 뉴트 스캐맨더의 형 ‘테세우스 스캐맨더’ 역으로 캐스팅되며 화제가 됐다.
칼럼 터너는 ‘신비한 동물사전’ 시리즈 두 편에 출연, ‘나우 유 씨미3’에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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