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 딸 조혜정 근황
점점 물오르는 미모 눈길
아빠 성 추문으로 활동 중단
배우 조혜정이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일 조혜정은 본인 인스타그램에 ‘love you lots and lots’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혜정은 연말과 생일을 맞이해 지인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특히 조혜정은 과거와 달리 볼살을 전혀 찾아볼 수 없는 모습으로 청순해진 비주얼을 자랑했다.
조혜정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왜 이렇게 말랐어요?”, “보고 싶은 우리 혜정 언니”, “생일 축하해요” 등 반응을 전했다.
지난 2014년 OCN ‘신의 퀴즈4’로 데뷔한 조혜정은 배우이자 아버지인 조재현과 SBS 예능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처음이라서’, ‘상상고양이’,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역도요정 김복주’, ‘고백부부’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하지만 지난 2018년 조재현이 ‘미투 파문’으로 활동을 중단했고, 조혜정 역시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했다.
지난해 BH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조혜정은 tvN ‘우리들의 블루스’로 복귀해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낸 바 있다.
최근에는 배우 유지태가 연출한 단편 영화 ‘톡투허’에서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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