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XG(엑스지)
‘주간 아이돌’ 첫 출연
완벽한 팀플로 상품 싹쓸이
그룹 XG(엑스지)가 ‘주간 아이돌’에 첫 출연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M ‘주간 아이돌’에 XG(주린, 치사, 히나타, 하비, 쥬리아, 마야, 코코나)가 출격해 숨겨왔던 매력을 대방출했다.
이날 XG는 첫 시즌송 ‘WINTER WITHOUT YOU’(윈터 위드아웃 유) 라이브 무대로 등장했다.
이어 ‘릴레이 플러팅’ 코너에서 팀내 든든함을 책임지고 있는 히나타는 ‘주간 아이돌’ 공식 애교송인 ‘오또케송’에 도전했으며, 보컬멤버 쥬리아는 힙합 막내 코코나와 함께 폭풍 랩핑으로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이들은 ‘주간 K-POP 랜덤 플레이 댄스’에서 트와이스, 뉴진스, 정국의 곡에 맞춰 막힘 없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또한 신곡 ‘PUPPET SHOW’(퍼펫쇼) 2배속 댄스에서는 흐트러짐 없는 동선과 안무들로 감탄을 자아내며 퍼포먼스 강자다운 면모를 뽐냈다.
이어 유튜버 히밥과의 먹방 대결에서 XG는 끊임없는 질문 공세 작전과 조용히 강한 먹방으로 완벽한 팀플레이를 통해 승리를 거두는 등 모든 게임에서 승리하며 ‘주간 아이돌’ 최초로 상품을 모두 획득했다.
XG는 “2023년 연말, 연습생 때부터 봤던 ‘주간 아이돌’에 출연할 수 있어서 너무 기뻤다”며 감사함 가득한 소감과 함께 “‘알파즈’(XG 팬덤)가 저희에게 너무 큰 힘이다. 앞으로 더 많은 추억 만들어가고 싶다” 라며 팬들을 향한 애정어린 인사를 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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