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혁
배우 최초로 포카 앨범
예판 시작하자 해외 주문
배우 장혁의 포카앨범이 월드와이드 발매로 글로벌 시장을 정조준한다.
장혁의 포카앨범은 내년 초 발매 예정인 가운데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메이크스타의 전 세계 235개국 유통망을 그대로 흡수한다.
예판 시작과 동시에 뜨거운 반응이 집중되며 해외 주문 역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발매 기념으로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에는 특별한 팬 이벤트도 기획됐다. 이에 K팝 아이돌 그룹의 전유물처럼 통하던 이러한 이벤트가 장혁 포카앨범을 시작으로 배우 영역에서도 성공 모델로 자리잡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번 포카앨범에는 음악 대신 장혁이 직접 기획, 연출, 액션디자인까지 도맡은 느와르 시퀀스를 담는다.
다이내믹 액션을 1신, 1테이크로 촬영한 롱테이크를 선보인다. 그동안 쌓아온 장혁만의 독보적 액션 기획력, 내공이 고스란히 담긴다.
장혁은 배우 최초 포카 발매에 대해 “플랫폼 환경 변화와 콘텐츠 형태의 다양화 흐름이 갈수록 빨라지고 있는 만큼, 배우들이 직접 설득력 있는 캐릭터 창작과 작품 기획까지 할 수 있는 능동적인 움직임을 가져야 할 때라는 생각”이라는 뜻을 밝혔다.
소장 가치를 높인 포토카드와 함께 모든 영상은 QR 인식으로 즐길 수 있다. ‘Long take’, ‘Jang’s action zip’ 두 버전으로 발매된다.
예판은 31일까지 진행되며, 팬 사인회 및 영상통화 이벤트 당첨자 발표는 1월 2일 메이크스타 프로젝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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