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주영
하정우 연출·출연작 캐스팅
연기파 배우들 대거 출동
배우 차주영이 엄청난 차기작 소식을 전했다.
21일 차주영이 배우 하정우가 연출·출연하는 영화 ‘로비’에 캐스팅된 소식이 알려졌다.
영화 ‘로비’는 하정우가 8년 만에 연출하는 세 번째 영화로, 골프와는 거리가 멀고 비즈니스와는 거리가 더 먼 연구원 창욱이 국가 사업권을 따내기 위해 펼치는 로비 골프 난장 소동극이다.
차주영의 첫 스크린 데뷔작이 될 ‘로비’는 특히 연기파 배우들의 대거 출동으로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현재 촬영이 진행 중인 ‘로비’는 하정우와 차주영 외 박해수, 이동휘, 김의성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차주영은 넷플릭스 ‘더 글로리’를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전 세계적으로 흥행한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스튜어디스 혜정 역을 맡으며 눈도장을 찍었다.
그는 이어 시청률 견인에 성공한 KBS 2TV 주말 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 출연하며 믿고 보는 대세 배우로 완전히 자리매김했다.
더불어 2024년 하반기 방영을 목표로 제작 중인 tvN 사극 ‘원경’에서 첫 주연을 맡았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이에 이어 기대작으로 첫 스크린 데뷔 소식까지 전해 앞으로 어떤 연기 변신을 보여줄지 차주영을 향한 관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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