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라는 존재를 더 알리고 싶죠”
에스파 멤버 닝닝
첫 단독 화보 선보여
그룹 에스파 멤버 닝닝이 매거진 ‘데이즈드’에서 첫 단독 화보를 선보였다.
데이즈드는 에스파 닝닝의 화보 컷과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닝닝은 다양한 의상과 메이크업을 모두 센스 있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닝닝은 “저는 만족할 때 가장 행복해요. 몰랐는데 제가 작은 거에도 크게 만족하는 사람이더라고요. 특별한 순간이 아니어도 다 좋죠”라고 말했다.
‘혼자만의 시간’에 대한 질문에 닝닝은 “혼자 집에서 잔잔하고 조용하게 보내는 걸 좋아해요. 커피 마시면서 음악 듣거나 산책하거나, 충전하죠. 주로 테크노를 들어요. 상상력이 풍부해서 그런 노래를 들으면 생각이 계속 이어져요. 딴 세상으로 가죠. 그게 행복해요”라며 답했다.
또한 닝닝은 “에스파로서도, 그냥 저로서도 다양한 모습을 차근차근 보여드리고 싶어요. 저라는 존재를 더 알리고 싶죠”라며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닝닝이 속한 에스파는 지난달 10일 네 번째 미니앨범 ‘Drama’를 발매했다.
닝닝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1월 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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