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 유튜브 영상 화제
1박 2일 일본 여행 공개해
대중교통 이용해 홀로 떠나
그룹 2PM 겸 배우 옥택연의 일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옥택연은 유튜브 채널 ‘Taec Y Ok’에 ‘택 인 요코하마(feat. Jun.k&우영)’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옥택연은 홀로 지하철을 타고 공항을 찾아 일본으로 떠났다.
일본에 도착한 뒤에도 옥택연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요코하마로 이동했고, 일본에서 다양한 풍경을 담아 눈길을 끌었다.
옥택연은 볼캡, 티셔츠 등 평범한 차림새로 자유롭게 요코하마를 돌아다녔고, 홀로 커피를 마시거나 밥을 먹는 모습도 공개해 공감을 자아냈다.
이어 옥택연은 요코하마에서 열린 2PM 멤버 준케이 콘서트에 우영과 함께 참석했다.
또 공연을 관람한 뒤 누울 자리만 있는 1인 호텔 ‘캡슐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다음날 이른 시간에 옥택연은 다시 대중교통을 이용해 공항을 찾았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모습까지 담았다.
5분 남짓의 짧은 영상에 1박 2일 동안 옥택연이 한 모든 일을 알차게 담았으며, 특히 모든 이동을 대중교통으로 하는 점이 눈길을 끌었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본받을 점이 너무 많은 택연오빠”, “옥택연 브이로그 너무 알차다“, “와! 이렇게 검소한 톱스타가 있다니…”, “캡슐호텔이라니… 충분히 1성급 호텔 갈 수 있을 텐데 소탈하다“, “멤버 콘서트에 지하철 타고 가는 옥택연” 등 반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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