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디올 앰버서더 발탁
그룹으론 역사상 처음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디올 앰버서더로 발탁되며 첫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18일 패션 문화 매거진 ‘데이즈드’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디올이 함께 진행한 1월 화보 컷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디올 앰버서더 활동의 일환으로 디올 맨의 2024년 SUMMER 컬렉션을 트렌디하게 소화해 내며 ‘잇 보이(It boy)’의 면모를 뽐냈다.
특히 ‘SOUR PATCH’라는 표제에 맞게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공개된 화보 컷에서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하는 모습을 보였다.
화려한 패턴과 소재의 의상을 멋스럽게 차려입은 다섯 멤버는 진중하면서도 깊은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해 분위기를 압도하는가 하면, 대형 풍선 조형물과 비비드한 컬러 조명을 이용한 개인 사진은 다섯 멤버의 5인 5색 개성을 제대로 과시했다.
지난 8월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미국 ‘롤라팔루자(Lollapalooza)’에서 킴 존스가 직접 디자인한 의상을 입고 무대를 펼치며 디올과 인연을 맺은 바 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전체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됐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25일 ‘2023 SBS 가요대전’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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