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이 비주얼’이라는 걸그룹 속 눈에 띄는 몸매 자랑하던 멤버 근황

ITZY 1월 8일 컴백 예정
채령 콘셉트 포토 공개
신곡 ‘UNTOUCHABLE’ 발매

ITZY(있지) 채령이 새 앨범 ‘BORN TO BE'(본 투 비) 개인 티저에서 절제된 카리스마를 뽐내며 강인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ITZY는 2024년 1월 8일 새 미니 앨범 ‘BORN TO BE’와 타이틀곡 ‘UNTOUCHABLE'(언터처블)을 발매한다. 이에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보 분위기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티징 콘텐츠를 순차 공개 중이다.

14일 0시에는 채령의 개인 포토 6장과 영상 클립을 선보이고 글로벌 팬들이 기다려온 ‘핫 & 와일드’ 콘셉트를 예고했다.

티저 속 채령은 붉은 조명보다 더 강렬한 포스와 흡인력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세미 스모키 메이크업, 블루 컬러 렌즈, 독특한 네일 디자인 등 스타일링을 강조하는 포토제닉 포즈가 매력을 한층 높였다.

클립에서는 범접할 수 없는 단단한 눈빛과 함께 외강내강 여전사의 모습을 보여주고 월드와이드 팬심을 뜨겁게 달궜다.

‘강렬한 불맛’을 내세운 새 미니 앨범에는 타이틀곡 ‘UNTOUCHABLE’을 비롯해 ‘BORN TO BE’, ‘Mr. Vampire'(미스터 뱀파이어), ‘Dynamite'(다이너마이트) 외에도 멤버들의 개인곡까지 총 10곡이 수록됐다.

특히 신보를 통해 처음으로 솔로곡을 선보이는 ITZY 멤버들은 각자 솔로 트랙의 작사, 작곡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과 개성을 빛냈다.

역대급 컴백을 예감케하는 신작 ‘BORN TO BE’의 풍성한 프로모션 역시 열기를 더욱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타이틀곡 ‘UNTOUCHABLE’, 오프닝 트랙 ‘BORN TO BE’, 수록곡 ‘Mr. Vampire’의 뮤직비디오와 멤버들의 솔로 트랙 비디오까지 총 8편의 영상이 오픈된다.

기세를 몰아 2024년 2월 24일과 25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두 번째 월드투어 ‘ITZY THE 2ND WORLD TOUR <BORN TO BE>’ 포문을 연다.

한편 ITZY는 오는 1월 8일(월) 오후 6시 새 미니 앨범 ‘BORN TO BE’와 타이틀곡 ‘UNTOUCHABLE’ 정식 발매에 앞서 같은 날 오후 5시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하고 국내외 팬들과 함께 컴백을 맞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