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요정재형’ 영상
안테나 소속 가수들 출연
안테나 신인 이효리 수준
이효리가 안테나 소속이 된 뒤 수입 수준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오늘은 안테나가 부러진 날로 기억될 것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정재형 집을 찾은 가수 이상순, 페퍼톤스 이장원, 신재평, 루시드폴이 둘러앉아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본업보다 부업을 더 열심히 하고 있는 출연진들은 음악부터 부업 이야기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던 중 정재형은 “작년에 (이)효리가 한 매출이 우리가 20년간 한 매출이랑 비슷할걸”이라고 말했고, 이장원도 “인정하겠다. 그럴 수 있다”라고 인정했다.
이상순 역시 “작년에 효리한테 온 섭외 전화가 안테나 통틀어서 모든 뮤지션보다 더 많을걸”이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는 지난 2월 남편 이상순이 소속된 안테나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특히 이효리는 10년 동안 중단했던 상업광고 출연도 재개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효리가 선택한 광고 중 롯데온은 이효리가 모델을 한 뒤 관련 행사 매출이 작년보다 40% 증가한 것으로 알려져 여전한 ‘이효리 효과’를 입증했다.
또한 이효리 광고 유튜브 영상 본편은 공개 10일 만에 247만 회를 달성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한편 이효리가 택한 안테나 엔터테인먼트는 가수들을 주로 영입했던 과거와 달리 이효리는 물론 유재석, 이서진 등 인지도 높은 스타들을 영입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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