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좀…” 유재석도 수습 못 한 카메라 밖 아이돌의 돌발 행동

유재석마저 당황케 한
원탑 영케이의 비밀 취미
스튜디오 술렁인 까닭은?

‘놀면 뭐하니?’ 원탑 막내 영케이가 앙큼 수상한 취미 생활을 고백해 현장을 술렁이게 한다.

11월 25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JS엔터 멤버들이 모두 함께한 단합대회가 전파를 탄다. 

이날 원탑(JS(유재석), 하하, 올드케이(김종민), 주우재, 이이경, 영케이)과 주주 시크릿(박진주, 이미주)은 그룹 홍보를 위한 셀프 프로필을 작성하며 시간을 보낸다.

JS(유재석)는 “팬 여러분들이 많이 바쁘시니까 우리가 새로운 정보를 업데이트하자”라며, JS엔터 프로필 페이지 채우기에 나선다. 

각자 추가하고 싶은 정보를 쏟아내는 가운데, 서기를 맡은 올드케이(김종민)는 독수리 타법으로 힘겹게 멤버들이 한 말을 기록해, 그의 손끝에서 탄생한 엉망진창 프로필에 궁금증이 모인다.

이런 가운데 “각자 비밀 하나씩 얘기해”라는 하하의 말에, 영케이는 “저 진짜 비밀이 있습니다”라며 폭탄 발언을 예고한다.  

촬영 전 영케이가 편의점에서 한 앙큼 수상한 취미 생활에 현장이 혼란에 빠지고, JS는 “이러면 영케이가 이상하지”라며 수습하려 하지만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일으킨다.

JYP와는 다른 JS엔터의 매콤함에 영케이는 지난주에 이어 이번에도 땀을 뻘뻘 흘리며 당황한다고 해, 과연 그의 비밀 취미는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여기에 주우재는 “원탑의 중심, 육각형 멤버는 나다” “내가 보기와는 달리 섹시하다는 말을 많이 들어봤다”라고 선언하며 이미지 메이킹을 시도한다. 

그러나 이를 들은 멤버들은 주우재의 프로필을 교묘하게 바꿔 폭소를 자아낸다.

한편, 어디에서도 본 없는 정보들이 가득한 JS엔터 멤버들의 프로필은 11월 25일 토요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