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 3집으로 돌아온 레드벨벳
타이틀곡 ‘칠 킬’ 챌린지로
챌린지계 새 역사 쓴다
레드벨벳(Red Velvet)의 신곡 ‘Chill Kill’(칠 킬) 챌린지가 뜨겁다.
레드벨벳은 최근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 틱톡, 인스타그램 릴스를 비롯한 각종 공식 SNS를 통해 #What_A_Chill_Kill(#왓_어_칠_킬) 챌린지를 진행했다.
레드벨벳은 신곡의 매력을 배가시킨 포인트 안무를 다채로운 스타일로 선보여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이번 챌린지는 샤이니 태민, 에스파 카리나·지젤·윈터·닝닝, 라이즈 소희·앤톤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둘아 다수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빌리 츠키, 엔믹스 설윤, 르세라핌 홍은채, 제로베이스원 성한빈·김지웅, 안무가 레디, 에이미, 하리무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도 함께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불어 슬기와 조이는 ‘고요함을 깨뜨리는 사건이나 존재’라는 뜻의 ‘Chill Kill’ 곡명에 맞춰 아이린, 웬디, 예리의 대기 공간에 갑작스레 들어가 신곡 안무를 추는 유쾌한 챌린지를 완성하기도 했다.
여기에는 예상치 못한 웃음과 함께 멤버들의 특급 케미스트리까지 담겨 있어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레드벨벳의 정규 3집 타이틀 곡 ‘Chill Kill’은 갑작스레 등장한 ‘Chill Kill’로 인해 고요했던 삶이 불완전해진 비극 속에서도 상대를 갈구하며 희망을 노래하는 양면성이 드러나는 곡이다.
이에 곡명을 연상시키는 포인트 손동작 안무가 어우러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레드벨벳은 23일 낮 12시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과 오후 2시 방송되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댓글1
ㅇㅇ
에스파는 같은 에셈인데 당연히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