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생일파티
23살 연하 여친 세레티와 동행해
밤새도록 애정행각 벌였다는 후문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연 생일파티가 화제다.
지난 13일(현지 시각) 보도에 따르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지난 11일 캘리포니아 베버리 힐스에서 수많은 스타와 49번째 생일파티를 연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23살 연하의 여자친구 비토리아 세레티와 동행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밤새도록 연인과 애정행각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관계자는 “어느 순간 모두가 클래식 힙합을 부르고 있었다. 디카프리오의 친구들은 그를 공중으로 들어 올려 방을 돌아다녔다. 생일파티는 새벽까지 계속됐고, 손님들은 새벽 4시쯤 떠났다”라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생일파티 자체만으로도 화제가 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23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애정행각으로 더욱 이슈가 됐다.
지난 9월에는 “디카프리오와 세레티의 관계가 상당히 진지해지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몇 달간 꽤 많은 시간을 보내며 서로를 더 깊이 알아가는 것을 즐기고 있다”라고 전해지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난 8월 스페인 이비자의 한 클럽에서 키스하는 모습이 포착돼 공개 열애가 시작됐다.
이후 로스앤젤레스, 밀라노, 파리 등 전 세계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평소 25살 이하, 금발의 여성만 만나는 것으로 유명했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세레티에게 정착할 수 있을지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한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생일파티에는 제이지, 킴 카다시안, 레이디 가가, 비욘세, 스눕 독, 토비 맥과이어, 타이카 와이티티, 액슬 로스, 채닝 테이텀, 조이 크라비츠 등 스타들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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