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연애 5개월만
국가대표 남자친구와 결별
근황 전한 유빈
공개 연애 5개월 만에 국가대표 남자친구와 결별한 가수 유빈이 근황을 전했다.
27일 유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빈은 흰색 니트와 속옷을 살짝 노출해 섹시미를 연출시켰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세상에 첫 번째 사진 너무 예뻐”, “청순해졌다”, “보고 싶어요 컴백 언제 해요”, “사복 입은 언니 너무 예쁘다”, “옷 스타일 취향 저격이다”, “핫걸”, “패셔니스타 유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유빈은 지난 5일 테니스 선수 권순우와 결별을 인정했다.
권순우는 ‘2023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비매너 논란에 휩싸였다. 권순우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테니스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세계 랭킹 636위 카시디트 삼레즈(태국)에 1 대 2로 패배했고, 이후 라켓을 부시며 상대 선수의 악수를 거부하는 등의 행동을 보였다.
이에 유빈은 권순우가 올린 사과문에도 ‘좋아요’를 누르며 묵묵히 응원했지만, 이후 권순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모두 내리고, SNS를 언팔로우 하며 결별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유빈의 소속사 르엔터엔터테인먼트는 “유빈이 권순우와 결별했다. 서로를 응원하는 사이로 돌아가기로 했다”라며 결별을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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