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아내 생일에 선물
‘한정판’ 선물 수준
미니 60주년 스페셜 에디션
JT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아내 생일에 ‘한정판’ 외제차를 선물했다.
장성규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미 생일선물. 이번 워크맨 미니 편을 찍으면서 새 차로할까 고민도 했지만 흔들림 없이 중고를 선택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대신 예주니가 원했던 초록색에 우리나라에 60대밖에 없다는 미니 60주년 스폐셜 에디션으로! 유미야 태어나줘서 고맙고 남편 잘 만난 거 축하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장성규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미니 60주년 스페셜 에디션인 초록색 미니 쿠퍼가 주차되어 있는 모습이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선물 클래스 몹시 부럽네요”, “멋져요 통 큰 선물”, “워크맨 보면서 왠지 사줄 것 같던데 멋지다”, “진정 멋진 남편”, “좋은 남편이십니다!”, “60대 밖에 없는 건가요?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유튜브 ‘워크맨’ 자동차 딜러 편 촬영 중에 장성규는 아내가 미니 쿠퍼를 갖고 싶어 한다며 실제로 촬영 이후 아내에게 미니 쿠퍼를 선물해 사랑꾼 면모를 보인 바 있다.
한편 장성규는 2011년 JTBC 1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그는 2109년 3월 프리랜서를 선언하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지난 2021년 장성규는 자신이 설립한 법인 명의로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빌딩을 65억 원에 매입했다. 해당 건물은 현재 시세가 100억 이상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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