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ven’으로 전세계 강타한 정국
새로운 솔로 싱글로 돌아온다
두번째 컨셉 포토 공개
‘글로벌 팝스타’ 정국이 새 솔로 싱글의 추가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정국은 25일 0시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솔로 싱글 ‘3D (feat. Jack Harlow)’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 ‘2D’ 버전을 업로드했다.
앞선 ‘1D’ 버전에 이어 2차 콘셉트 포토에서도 정국의 독보적인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총 6장으로 구성된 ‘2D’ 버전에서 자유분방한 스트리트 패션 차림의 정국은 우주선 통로 느낌의 공간과 볼륨감 있는 은색의 조형물 앞에서 다채로운 포즈를 선보였다.
어안렌즈 효과로 역동성은 물론 피사체 자체의 원근감을 살리거나, 이미지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3D 모션이 느껴지는 듯한 초상 클로즈업 등 다양한 기법으로 정국을 담은 사진들이 몰입도를 한 층 더 높인다.
29일 발표되는 정국의 두 번째 솔로 싱글 ‘3D’는 닿을 수 없는 상대방에 대한 마음을 1, 2, 3차원의 시선이라는 소재로 위트 있게 풀어낸 R&B 팝 장르의 곡이다.
‘First Class’, 릴 나스 엑스(Lil Nas X)와 함께한 ‘INDUSTRY BABY’로 빌보드 ‘핫 100’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래퍼 잭 할로우(Jack Harlow)가 피처링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7월 첫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이 전 세계적으로 흥행하면서 ‘글로벌 팝스타’로 도약한 정국은 ‘3D’를 통해 ‘연타석 홈런’을 준비하고 있다.
앞서 지난 24일 미국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개최된 ‘2023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에서 신곡 ‘3D’의 음원 일부가 공개돼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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